초보자도 1분 만에 마스터!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 완벽 가이드

초보자도 1분 만에 마스터!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 완벽 가이드


목차

  1.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 왜 특별할까요?
  2. 새 머신 첫 사용 전 필수 준비물 및 단계
  3. 간단하게 즐기는 커피 추출 방법
    • 에스프레소 (40ml) 추출
    • 룽고 (110ml) 추출
    • 추출 중단 및 양 조절 팁
  4.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한 물통 관리와 세척
  5. 디스케일링, 머신 수명 연장의 핵심
    • 디스케일링 필요 신호
    • 디스케일링 과정 상세 안내
  6. 문제 발생 시 대처법 및 유용한 팁
  7. 시티즈 EN167과 함께하는 나만의 홈카페 레시피

1.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 왜 특별할까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은 단순한 커피 머신을 넘어, 여러분의 주방을 근사한 홈카페로 탈바꿈시켜 줄 마법 같은 존재입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는 어떤 인테리어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며,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완벽한 에스프레소와 룽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바쁜 아침에도, 여유로운 오후에도, 전문가가 내려준 듯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향미를 선사하여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것입니다. 특히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EN167은 직관적인 조작 방식으로 커피 머신 초보자도 전혀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누구나 쉽게 프리미엄 커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가이드를 통해 시티즈 EN167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최고의 커피 경험을 만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 새 머신 첫 사용 전 필수 준비물 및 단계

새로운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을 처음 사용하기 전에 몇 가지 간단한 준비 단계만 거치면 됩니다. 이 과정은 머신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첫 커피 추출 시 최상의 맛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필수 준비물:

  • 깨끗한 음용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머신 아래 놓을 빈 용기 (최소 1리터 용량)
  • 부드러운 천

첫 사용 전 단계:

  1. 머신 세척: 먼저 머신 외부를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줍니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2. 물통 채우기: 머신 뒷면에 위치한 물통을 분리하여 깨끗한 음용수로 가득 채웁니다. 물통은 최대 수위선(MAX)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물통을 다시 머신에 정확히 장착합니다.
  3. 전원 연결 및 예열: 머신을 전원 콘센트에 연결합니다. 상단에 있는 에스프레소(작은 컵) 버튼과 룽고(큰 컵) 버튼이 깜빡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는 머신이 예열 중임을 나타냅니다. 시티즈 EN167은 약 25초 정도면 예열이 완료되며, 두 버튼의 불빛이 계속 켜져 있으면 예열이 끝난 것입니다.
  4. 초기 헹굼 과정: 예열이 완료되면, 커피 추출구 아래에 1리터 이상의 빈 용기를 놓습니다. 에스프레소 버튼과 룽고 버튼 중 아무거나 한 번 누릅니다. 머신이 물을 배출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머신 내부의 이물질을 헹구고, 첫 커피 추출 전 깨끗한 상태를 만듭니다. 물통이 완전히 비워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2~3회 반복하여 물통의 물을 모두 배출한 후, 다시 깨끗한 물로 채워줍니다. 이 과정은 앞으로 여러분이 마실 커피의 순수하고 깨끗한 맛을 보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3. 간단하게 즐기는 커피 추출 방법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은 버튼 몇 번으로 완벽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각 버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커피 양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프레소 (40ml) 추출

가장 기본적인 에스프레소는 진하고 풍부한 향미를 자랑합니다.

  1. 캡슐 삽입: 머신 상단의 레버를 들어 올려 캡슐 투입구를 엽니다. 원하는 네스프레소 캡슐을 평평하게 삽입합니다. 캡슐이 올바르게 들어갔는지 확인한 후, 레버를 다시 아래로 내려 캡슐 투입구를 닫습니다.
  2. 컵 놓기: 커피 추출구 아래에 에스프레소 잔을 놓습니다.
  3. 에스프레소 버튼 누르기: 예열이 완료되어 두 버튼의 불빛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작은 컵 모양의 에스프레소 버튼 (40ml)을 한 번 누릅니다. 머신이 자동으로 물을 추출하여 커피를 내리기 시작합니다. 설정된 양(40ml)만큼 추출되면 자동으로 멈춥니다.
  4. 사용된 캡슐 배출: 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사용된 캡슐이 캡슐 수거함으로 떨어집니다.

룽고 (110ml) 추출

에스프레소보다 더 길게 추출되어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1. 캡슐 삽입: 에스프레소 추출과 동일하게 캡슐을 삽입하고 레버를 닫습니다.
  2. 컵 놓기: 커피 추출구 아래에 룽고 잔 또는 머그컵을 놓습니다.
  3. 룽고 버튼 누르기: 큰 컵 모양의 룽고 버튼 (110ml)을 한 번 누릅니다. 머신이 설정된 양(110ml)만큼 커피를 추출하고 자동으로 멈춥니다.
  4. 사용된 캡슐 배출: 커피 추출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사용된 캡슐이 캡슐 수거함으로 떨어집니다.

추출 중단 및 양 조절 팁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은 기본 설정 외에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커피 양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추출 중단: 커피가 추출되는 도중에 원하는 양만큼만 추출하고 싶다면, 현재 추출되고 있는 버튼(에스프레소 또는 룽고)을 한 번 더 누르면 추출이 즉시 중단됩니다.
  • 커피 양 프로그래밍 (나만의 레시피 저장):
    1. 컵과 캡슐을 준비합니다.
    2. 원하는 커피 양이 될 때까지 해당 버튼(에스프레소 또는 룽고)을 길게 누릅니다.
    3. 원하는 양이 되면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4. 이제부터 해당 버튼을 누르면 이전에 설정한 양만큼 커피가 추출됩니다. (예: 룽고 버튼을 길게 눌러 80ml로 설정하면, 다음부터 룽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80ml가 추출됩니다.)
    5. 초기 설정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머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두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누르고 있으면 공장 초기 설정(에스프레소 40ml, 룽고 110ml)으로 재설정됩니다.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하니 꼭 활용해보세요!

4. 더 맛있는 커피를 위한 물통 관리와 세척

맛있는 커피는 깨끗한 물에서 시작됩니다. 물통 관리는 생각보다 중요하며, 꾸준한 세척은 커피의 맛을 유지하고 머신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1. 매일 물 갈아주기: 물통에 담긴 물은 매일 신선한 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물은 커피 맛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밤새 머신에 물을 채워두기보다는, 다음 날 아침에 새 물을 채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2. 주기적인 물통 세척: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물통을 머신에서 분리하여 중성세제를 이용해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세척 후에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어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물때가 끼지 않도록 물통 내부를 완전히 말린 후 다시 장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캡슐 수거함 및 물받이 세척: 캡슐 수거함과 물받이는 커피 찌꺼기와 물이 고이는 곳이므로, 매일 또는 캡슐 수거함이 가득 찼을 때 비우고 세척하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완전히 말린 후 재조립합니다.
  4. 커피 추출구 주변 청소: 커피 추출구 주변에 커피 찌꺼기가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젖은 천으로 주기적으로 닦아줍니다. 굳은 커피 찌꺼기는 커피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디스케일링, 머신 수명 연장의 핵심

머신 내부에 쌓이는 석회질(스케일)은 커피 맛을 저해하고, 머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디스케일링(석회질 제거)은 머신의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디스케일링 필요 신호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은 디스케일링이 필요할 때 다음과 같은 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 커피 추출 속도 저하: 평소보다 커피가 나오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 커피 추출 시 소음 증가: 머신 작동 시 평소보다 큰 소음이 발생합니다.
  • 버튼 깜빡임: 에스프레소 및 룽고 버튼이 특정 패턴으로 빠르게 깜빡일 수 있습니다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매뉴얼 확인).
  • 커피 맛 변화: 커피 맛이 밍밍해지거나 신맛이 강해지는 등 평소와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네스프레소는 평균적으로 3개월에 한 번 또는 300잔 추출 후 디스케일링을 권장하지만, 사용 빈도와 수돗물 경도에 따라 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스케일링 과정 상세 안내

네스프레소 정품 디스케일링 키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준비물: 네스프레소 디스케일링 키트 (디스케일링 용액 2봉지), 깨끗한 음용수, 최소 1리터 용량의 빈 용기.
  2. 머신 끄기: 머신 전원을 끈 후, 플러그를 뽑아 안전을 확보합니다.
  3. 물통 비우기 및 세척: 물통을 완전히 비우고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캡슐 수거함과 물받이도 비우고 깨끗이 씻어 다시 장착합니다.
  4. 디스케일링 용액 준비: 물통에 디스케일링 용액 한 봉지를 넣고 깨끗한 물 500ml를 채워 잘 섞습니다. 절대 물통을 가득 채우지 마세요.
  5. 물통 장착: 디스케일링 용액이 담긴 물통을 머신에 정확히 장착합니다.
  6. 배출구 아래 용기 놓기: 커피 추출구 아래에 최소 1리터 용량의 빈 용기를 놓습니다.
  7. 디스케일링 모드 진입: 머신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두 버튼(에스프레소, 룽고)을 동시에 3초 이상 길게 누른 채로 전원 플러그를 다시 연결합니다. 버튼에서 손을 떼지 말고, 버튼 불빛이 빠르게 깜빡이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는 디스케일링 모드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머신 매뉴얼을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8. 디스케일링 시작 (1차): 디스케일링 모드에 진입한 후, 룽고 버튼을 한 번 누릅니다. 머신이 디스케일링 용액을 번갈아 추출하며 자동으로 순환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약 5~10분 정도 소요되며, 용액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9. 디스케일링 용액 재사용 (선택 사항): 네스프레소 디스케일링 키트의 지침에 따라, 첫 번째 사이클에서 배출된 용액을 다시 물통에 넣고 두 번째 봉지의 용액을 추가하여 디스케일링을 한 번 더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더 완벽한 석회질 제거를 위해 권장됩니다.
  10. 헹굼 과정 (2차): 디스케일링 용액 추출이 완료되면, 물통을 비우고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군 후 깨끗한 음용수를 가득 채웁니다. 추출구 아래 빈 용기를 다시 놓은 후, 룽고 버튼을 한 번 눌러 물을 추출합니다. 이 과정은 머신 내부에 남아있는 디스케일링 용액을 완전히 제거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물통의 물이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2~3회 반복합니다.
  11. 디스케일링 모드 종료: 헹굼 과정이 끝나면, 두 버튼(에스프레소, 룽고)을 동시에 3초 이상 길게 누릅니다. 버튼 불빛이 깜빡임을 멈추고 켜져 있으면 디스케일링 모드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12. 최종 헹굼: 마지막으로 물통에 깨끗한 물을 가득 채우고, 에스프레소와 룽고 버튼을 한 번씩 눌러 각각 커피를 한 번씩 추출하듯이 물을 배출합니다. 이는 남아있을 수 있는 미세한 잔여물까지 제거하는 최종 헹굼 과정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시티즈 EN167은 새 것처럼 깨끗해져 더욱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6. 문제 발생 시 대처법 및 유용한 팁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은 비교적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머신이지만, 간혹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문제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커피가 나오지 않을 때:
    • 물통 확인: 물통에 물이 충분히 채워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물이 부족하면 커피가 추출되지 않습니다.
    • 캡슐 확인: 캡슐이 올바르게 삽입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캡슐이 뒤집히거나 찌그러진 경우 추출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머신 예열: 머신이 충분히 예열되었는지 확인하세요. 버튼 불빛이 계속 켜져 있어야 합니다.
    • 디스케일링 필요: 위에 설명된 디스케일링 필요 신호에 해당한다면, 석회질 축적으로 인해 추출구가 막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스케일링을 진행하세요.
  • 커피가 너무 조금/많이 나올 때: 위에서 설명한 커피 양 프로그래밍 기능을 사용하여 다시 설정해 보세요.
  • 버튼이 계속 깜빡일 때:
    • 대부분 예열 중이거나, 물이 부족하거나, 캡슐 수거함이 가득 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확인하고 조치합니다.
    • 때로는 디스케일링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 매뉴얼을 참고하여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머신이 작동하지 않을 때:
    • 전원 플러그가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전원 콘센트에 다른 기기를 연결하여 콘센트 자체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안전상의 이유로 머신이 과열되었을 수 있으니, 잠시 머신을 식힌 후 다시 시도해 봅니다.
  • 커피 온도가 미지근할 때:
    • 머신이 충분히 예열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추출 전 빈 잔에 뜨거운 물을 한번 통과시켜 예열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디스케일링이 필요한 경우일 수 있으니 디스케일링을 고려해봅니다.

유용한 팁:

  • 좋은 물 사용: 정수된 물이나 생수를 사용하면 커피 맛이 훨씬 좋아지고 머신의 수명도 길어집니다.
  • 잔 예열: 커피를 추출하기 전에 뜨거운 물로 잔을 미리 예열하면 커피가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되고 풍미도 살아납니다.
  • 다양한 캡슐 시도: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맛과 강도의 커피 캡슐을 제공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캡슐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 머신 절전 기능 활용: 시티즈 EN167은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절전 기능이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7. 시티즈 EN167과 함께하는 나만의 홈카페 레시피

이제 여러분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시티즈 EN167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이제 단순히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특별한 홈카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시간입니다! 시티즈 EN167은 밀크 프로더가 없어도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아메리카노: 가장 기본적인 레시피죠. 에스프레소 1샷(40ml)을 추출한 후, 뜨거운 물을 원하는 만큼 추가합니다. 취향에 따라 물의 양을 조절하여 진하기를 조절하세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운 여름날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최고죠. 얼음을 가득 채운 잔에 에스프레소 1~2샷을 추출하고, 찬물을 원하는 만큼 부어줍니다.
  • 카페라떼 (우유 거품기 없이):
    1.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따뜻하게 만듭니다.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데운 우유를 컵에 붓고, 작은 거품기(수동 거품기 또는 핸드 블렌더)로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듭니다. 없다면 그냥 데운 우유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다른 잔에 에스프레소 1샷을 추출합니다.
    4. 거품을 낸 우유 위에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조심스럽게 부어 예쁜 층을 만듭니다.
  • 카푸치노 (우유 거품기 없이): 카페라떼와 동일하게 우유 거품을 만들되, 좀 더 풍성하고 단단한 거품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에스프레소 위에 거품을 듬뿍 올려주면 됩니다.
  • 바닐라 라떼 / 카라멜 마키아또:
    1. 컵 바닥에 바닐라 시럽 또는 카라멜 시럽을 10~15ml 정도 넣습니다.
    2.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시럽 위에 붓습니다.
    3. 가장 위에 에스프레소 1샷을 조심스럽게 추출하여 층을 만듭니다.
    4. 카라멜 마키아또는 마지막에 카라멜 드리즐을 뿌려 장식합니다.
  • 아포가토: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컵에 담고, 그 위에 뜨거운 에스프레소 1샷을 바로 추출합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커피의 조화는 환상적입니다.
  • 아이스 큐브 라떼: 네스프레소 캡슐을 추출하여 얼음 트레이에 얼려 커피 얼음을 만듭니다. 우유를 담은 잔에 커피 얼음을 넣고 시럽을 추가하면, 시간이 지나도 밍밍해지지 않는 아이스 라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초콜릿 시럽을 추가하여 모카를 만들거나, 다양한 맛의 시럽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료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매우 쉬운 방법으로 시작하여 점차 고급스러운 레시피에도 도전해보세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EN167과 함께라면 매일매일이 특별한 커피 타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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