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에서 알려준 민생지원금, 놓치지 말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바로 신청하세요!

KBS 뉴스에서 알려준 민생지원금, 놓치지 말고 매우 쉬운 방법으로 바로 신청하세요!

목차

  1. 민생지원금, 무엇이고 누가 받나요?
    • 지원금의 성격 및 목적
    • 지급 대상 및 금액 (1차와 2차)
  2. KBS 뉴스 핵심 정리: 민생지원금 신청의 매우 쉬운 방법
    • 온라인 신청 방법의 모든 것
    • 오프라인 방문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3. 신청 기간, 지급 수단, 사용처 및 유의사항
    • 신청 기간 및 첫 주 요일제
    • 지급 수단 선택 및 사용 기한
    • 사용처 및 스미싱 주의보

1. 민생지원금, 무엇이고 누가 받나요?

지원금의 성격 및 목적

민생지원금은 국민들의 소비를 진작시켜 침체된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형태로 지급되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입니다. 일시적인 지원을 통해 가계의 부담을 덜고, 특히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현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한 내에 사용해야 하는 쿠폰 형태로 지급되어 소비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 및 금액 (1차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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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지원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되지만, 소득과 지역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1차 지급 (기본 지급 + 추가 지원):
    • 모든 국민 기본 지급액: 1인당 최소 15만 원이 기본으로 지급됩니다.
    • 추가 지원 (소득별):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에게는 15만 원이 아닌 30만 원이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 원이 지급됩니다.
    • 추가 지원 (지역별):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 원이, 농어촌 인구 감소 지역 주민에게는 5만 원이 각각 추가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1차 지급 금액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까지 차등 적용됩니다.
    • 신생아 포함: 지급 계획 발표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도 신청 마감일까지 출생 신고를 완료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 2차 지급 (추가 지급):
    •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90%)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국민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급 금액에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이 정확히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KBS 뉴스 핵심 정리: 민생지원금 신청의 매우 쉬운 방법

KBS 뉴스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을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신청 방법은 크게 온라인 신청(매우 간편)오프라인 방문 신청(디지털 취약계층 배려)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의 모든 것

온라인 신청은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1. 신용카드/체크카드 포인트: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보유한 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KB국민카드와 같이 주요 카드사들은 고객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전용 창구를 마련하고 신청/적립/이용 안내 메시지를 제공합니다.
  2.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해당 지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역사랑상품권 공식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합니다.
  3. 온라인 신청의 장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일 다음 날 바로 사용이 가능하여 지급 속도가 빠릅니다. 단, 온라인 신청은 본인 명의로만 가능하며,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만 세대주가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각자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방문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선불카드, 지류형 상품권을 받고 싶은 분들은 오프라인 방문 신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주민센터/은행 영업점 방문:
    •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지류형) 및 선불카드: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 신용카드/체크카드: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신청 즉시 사용: 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당일 바로 선불카드나 지류형 상품권을 받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다음 날 충전됩니다.
  3. 오프라인 신청의 배려: 정부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서툰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을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 단기 인력을 배치하고,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거동 불편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전화로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도와줍니다. 단, 다른 가구원이 대리 신청이 가능한 경우에는 방문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방문 신청 주의사항: 신청 첫 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예: 출생 연도 끝자리가 2 또는 7이면 화요일 신청 가능) 요일제가 해제된 이후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시에도 원칙적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은행 영업점에서는 대리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3. 신청 기간, 지급 수단, 사용처 및 유의사항

신청 기간 및 첫 주 요일제

민생지원금 신청은 혼잡 방지를 위해 2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 1차 신청 기간: 7월 21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입니다. 이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 2차 신청 기간: 9월 22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진행됩니다.
  • 신청 첫 주 요일제: 신청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첫 주(7월 21일 ~ 7월 25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는 5부제가 적용됩니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토/일)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요일제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수단 선택 및 사용 기한

지원금은 신청자가 원하는 지급 수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지급 수단: 신용카드/체크카드의 포인트 적립,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류형, 모바일, 카드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기한: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자동적으로 환수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사용을 완료해야 합니다.

사용처 및 스미싱 주의보

지원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에 맞게 사용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 주요 사용처: 전통시장, 음식점 등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스티커가 붙어 있는 매장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을 가장 쉬운 사용 방법으로 안내했습니다.
  • 제한 업종: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거래 업체,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지역 자영업자가 직접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스미싱 주의보: KBS 뉴스에서는 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안내’라는 제목으로 URL 링크를 포함한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100% 사기(스미싱)라며, 링크를 누를 경우 악성 앱이 설치되어 금융 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므로 즉시 삭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공식적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 지역사랑상품권 앱/홈페이지, 주민센터, 은행 영업점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문의사항은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콜센터(1670-2525)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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